[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혜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혜정본)NFT 프로젝트가 국내 최초로 12월 30일부터 펜타스퀘어(PENTASQUARE) NFT 마켓플레이스 라이브드롭을 통해 첫 옥션 형식으로 시작된다.
라이브드롭은 2주간 진행되며, 1월 14일부터 펜타스퀘어 마켓플레이스 콜렉터 거래가 시작된다.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혜정본) NFT는 혜정문화재단의 김혜정이사장이 소장한 실물 원석탁본이 대상물이며, 펜타스퀘어의 NFT 시스템을 이용하여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혜정본) NFT’ 한정판 414개를, ERC-1155 타입으로 발행하였다.
혜정문화재단은 블록체인 전문기업 펜타스퀘어와 함께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 외에도 혜정문화재단이 소장한 희소성이 있는 고지도를 NFT화 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보존하며 연구가치를 후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발행된 NFT의 일부는 국내외 연구기관에 기증하고, 수익금 가운데 일부는 한국 역사 연구에 사용하게 된다.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혜정본) NFT는 원본 소장 기관인 혜정문화재단이 해당 NFT가 ‘광개토태왕비 원석탁본(혜정본)’을 발행 대상물로 삼아 한정 발행되었음을 보증, 증명함으로서 디지털 자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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