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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코인-퀴즈톡,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서울) 2019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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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코인-퀴즈톡,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서울) 2019에 참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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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기반한 핫한 플랫폼으로 주목
이디코인(edcoin)과 퀴즈톡(quiztok)이 내달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서울) 2019’에 참가한다.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이디코인(edcoin)과 퀴즈톡(quiztok)이 내달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4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서울) 2019’에 참가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는 글로벌 CEO 교육을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의 대표 CEO 커뮤니티이다. 지난 16년간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 Lotte그룹, CJ그룹, Panasoiuc 코리아, BMW 코리아, IBM, BBQ그룹, Mckinsey, Bain&Company 등 국내 유명 글로벌 기업 회장 또는 CEO들을 초청하여 CIMA, CICON, HERMES과정 등 교육을 실행해 왔으며, 국회의원 등 정치계, 경제계CEO, 법조계, 문화계 인사 등 각계 고위 인사들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조성해 왔다.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행사에 참여하는 이디코인과 퀴즈톡은 최근 핫한 플랫폼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이디코인은 3D 프린팅 기술과 도면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즉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도면을 설계하는데, 설계자나 창작자, 이용자들의 직접적인 매칭을 이뤄 중개 수수료를 낮춰준다. 여기에 최초 창작자는 블록체인을 통해 저작권을 인정받고 기여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사용자는 보유한 코인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디코인은 관계자는 “창작자가 이디코인에 도면을 만들면 해당 제품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실행되고 이는 거래별, 등록별로 컨트랙트를 생성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라고 말한다. 이어 “창작물의 소유권과 사용권의 변동 여부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고 덧붙였다.

퀴즈톡 역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ED코인과 같다. 단지 퀴즈톡은 ‘퀴즈’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을 한다. 퀴즈라는 고리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퀴즈톡 서비스 이용법은 간단하다. 출제자가 퀴즈를 내고, 참여자들이 그 퀴즈를 퍼블리싱을 한다. 퀴즈는 모든 사용자에게 노출이 되고, 어느 사용자나 접속해서 퀴즈를 풀 수 있다. 퀴즈를 푸는 순간 광고에 노출되며 보상으로 퀴즈톡 코인인 큐티코인이 발행된다. 보상은 퀴즈 출제자와 퀴즈를 퍼 나르는 큐레이터, 퀴즈를 푸는 사람이 나눠 갖게 되는 식이다. 퀴즈톡 관계자는 “퀴즈톡이 지닌 기술은 투명, 공정, 공유라는 블록체인의 철학을,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의 철학을 충실하게 잘 따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블스 행사 관계자는 “이디코인이나 퀴즈톡은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내달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는 블록체인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1세션부터 7세션까지 나눠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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