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16 (금)

중국 암호화폐 등급 발표, EOS 또 1등...비트코인 15등
상태바
중국 암호화폐 등급 발표, EOS 또 1등...비트코인 15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25 07: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CCID 암호화폐 등급 발표...이오스 항상 상위권 차지
3월 중국 CCID가 암호화폐 등급을 발표해 이오스가 1등 비트코인이 15등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이 정부 주도로 주요 암호화폐의 등급을 3월 22일 발표했다. 중국 CCID의 암호화폐 등급에 의하면 비트코인(BTC)가 15등을 했고 이오스가 여전히 1등을 했다. CCID의 암호화폐 등급은 2018년 5월 처음 발표가 된바 있다. 중국 정부의 11번째 암호화폐 지표에 의하면 이오스는 2018년 6월 이래로 항상 상위 블록체인을 유지했다.

11번째 CCID 글로벌 퍼블릭 체인 테크놀로지 평가 지표(Global Public Chain Technology Evaluation Index)에 의하면 10번째 등급 발표와 같은 순위를 유지한 트론은 2등을 했다. 9번째 등급 발표 당시에는 이더리움이 2등을 하고 트론은 등급 안에 들지 않았다. 10번째 등급 발표를 했을 당시 비트코인은 15위에서 13위로 등급이 상향 조정 됐으며 지금은 다시 15위에 머물러 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테렐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중앙화된 거버넌스 시스템의 몇몇 측면과 관련해 블록체인이 논쟁을 겪으면서 이오스는 많은 진전을 보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글로벌과 몰타에 소재한 OKEx 등 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는 스테이블코인 테더의 트론 기반 버전을 지원하겠다고 이번 주 발표를 하기도 했다.

3월 초 토론과 테더는 트론 네트워크에 USDT를 도입할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최근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북한 반체제 단체 천리마 민방위가 북한 입국 여행객들에게 토큰화된 비자를 판매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