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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플랫폼 도도(DODO), NFT 생성·거래 플랫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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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플랫폼 도도(DODO), NFT 생성·거래 플랫폼 런칭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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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탈중앙화 거래소 도도(DODO)는 NFT 조각 생성 및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10일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날 발표된 공지에서, 도도 팀은 신규 버전 (V2.1)업데이트를 통해 NFT플랫폼을 런칭하며, 주요 업데이트로 NFT의 부분적인 소유권을 거래할 수 있는 NFT 조각 시장, NFT 조각 발행, 개인 대시보드 및 프로필 페이지에서 유저가 소유한 배지/업적 및 NFT컬렉션과 유동성, 채굴, 크라우드풀링, vDODO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된 보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도(DODO)는 PMM알고리즘으로 작동되는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으로, 오라클을 도입하여 기존의 탈중앙화 거래소보다 슬리피지와 비영구적 손실을 최소화하여 차별화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도도 플랫폼에서는 스마트트레이드(SmartTrade)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임의의 두 토큰 사이에서 최적의 스왑 비율을 할당하기 위해 다양한 유동성 소스를 비교하고, 라우팅해주는 탈중앙화된 유동성 통합 서비스이다. 도도는 전문 온체인 마켓 메이커를 위한 커스텀 기술 솔루션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평등한 유동성 제공 방식, 크라우드풀링을 운영하고 있다. 

도도 관계자는 “도도 디파이 플랫폼은 현재까지 시장에서 효율적인 온체인 전문 마켓 메이킹과 최적화된 유동성, 그리고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지원해 왔다. 도도 NFT 또한 이용하기 쉬운 UI와 간편한 작동 방식, 차별화된 조각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도도 플랫폼 개발 업데이트는 앞으로 매월 예정되어 있으며, AMA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아낌 없이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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