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게임스톱(GameStop)은 블록체인 및 NFT 전문가들이 모인 팀을 구성하여 다가오는 NFT 플랫폼을 작업하고 있다고 2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회사의 GME 주식은 올해 초 r/Wallstreetbets 및 로빈후드(Robinhood) 사가의 결과로 소매 거래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레딧(Reddit)에서 r/Superstonk 커뮤니티는 659,000명의 회원을 자랑하며 GME와 관련된 비즈니스 및 주식 토론을 주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지난 26일 게임스톱의 채용 공고 게시물은 작성 당시 10,000개 이상의 찬성표를 받았으며 많은 회원이 게임스톱의 최근 움직임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게시했다.
지난 5월 게임스톱은 NFT 시장을 위한 베어본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이더리움 로고가 새겨진 닌텐도 게임보이 스타일의 게이밍 코솔과 플랫폼에서 일할 새로운 사람의 모집하는 메시지가 있다.
이후로 회사는 비밀을 지켰다. 하지만 지난 25일 NFT 경험이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3가지 역할, 제품 마케터를 위한 3가지 역할, 그리고 Web 3.0 기반 게임에 초점을 맞춘 2가지 역할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암호화폐 친화적 직무를 나열했다.
웹 3.0 게이밍 직무의 대표 명단 중 하나는 게임스톱이 이더리움, NFT, 블록체인 기반 게이밍 플랫폼 경험이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계획을 암시했다.
회사는 "게임스탑은 게임과 상거랜의 미래를 가속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독보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 이 미래에는, 게임은 장소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가져오는 것들로 인해 게임이 좌우될 것이다. 미래의 크리에이터들은 게임과 부품, 캐릭터, 장비도 만들 것이다. 블록체인은 상거래에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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