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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레 CEO "NFT, 여성 스포츠 발전 가속시킬 수 있다… 축구부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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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레 CEO "NFT, 여성 스포츠 발전 가속시킬 수 있다… 축구부터 투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0.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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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줄리아(Nicolas Julia) 소라레(Sorare) CEO.

[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소라레(Sorare) CEO 니콜라스 줄리아(Nicolas Julia)는 NFT가 여성 스포츠의 발전을 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치가 43억 달러인 소라레는 새로운 자본을 사용하여 신규 고용 및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커뮤니티 주도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라레의 CEO 니콜라스 줄리아는 혜택 받지 못한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을 돕고 스포츠와 게임에서 소외된 기업가들을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 주도의 축구 프로그램과 협력하는 것 외에도, NFT 유니콘인 소라레가 스포츠에서의 여성 대표성도 지원할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NFT가 여성 스포츠의 발전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여자축구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에 중점을 둔 파리 소재 NFT 마켓플레이스인 소라레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하는 6억 8천만 달러의 시리즈 B 펀딩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니콜라스 줄리아는 팀을 확장하기 위해 신입사원부터 시작하여 소라레가 조달한 자본을 어떻게 사업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유럽과 미국에서 많은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파트너십이 새로운 축구 리그와 국가 대표팀을 NFT 시장에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제휴를 위해서는 선행 투자가 필요하며, 소라레는 막대한 자금 지원 덕분에 상위 20개 리그와 상위 50개 국가 팀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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