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Play-to-Earn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Ludena Protocol)은 출시를 앞두고 주목받는 3D 온라인 게임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의 제작사 판타지레전드(Fantasy Legends)와 상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을 하고 보상을 받는 메커니즘을 의미하는 '플레이 투 언(Play-to-Earn)' 대규모 채택을 목적으로 한다.
발표에 따르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루데나 프로토콜의 디앱(dAPP)인 겜톡톡은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를 게이밍 중심 소셜 플랫폼에 통합하여 유저들에게 게임 관련 활동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고,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는 300만 이상의 겜톡톡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3D 배틀 RPG 게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는 턴을 돌아가며 배틀을 하는 액션 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골라 팀을 구성하고 미션을 깨고 경쟁을 통하여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에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직업이 존재하며 각각 특별한 스킬들과 깊은 배경 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는 메인 전투 대형과 서브 전투 대형, 총 두가지 전투 대형을 만들 수 있다. 각 전투 대형에는 5명의 전사를 넣을 수 있고 3D 오픈 월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각 전사는 특별한 스킬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고, 장비 착용, 소비 아이템 소모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판타지레전드의 대표 토마스 랭(Thomas Lang)은 “LFW 토큰의 상당 량은 유저 보상을 위해 보관되어 있으며 메인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 각종 활동 등을 통하여 플레이어들은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게임을 하다가 얻을 수 있는 NFT 아이템들을 NFT 마켓플레이스에 경매로 올려 LFW 토큰을 바로 얻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NFT 마켓플레이스는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장비나 아이템들을 교환, 구매, 대여하고 더 나아가서 NFT 캐릭터들 또한 쉽게 거래할 수 있다. 거래에 필요한 LFW 토큰은 게임의 기본 화폐로서 홀더들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NFT 아이템을 거래하고, 게임에 일부가 되어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 역할도 담당한다.
판타지레전드는 마케팅 협력을 통해 루데나 프로토콜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지원하는 한편, 겜톡톡 유저들에게 게임 콘텐츠와 확장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판타지 워(LFW) 게임은 Play-to-Earn의 본고장인 동남아시아 인프라를 활용하여 루데나의 글로벌 유저 유입을 도울 계획이다.
조슈아 킴(Joshua Kim)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루데나 프로토콜과 LFW와의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실질적인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이는 루데나 프로토콜이 조성하고있는 글로벌 Play-to-Earn 게임 생태계에 또 하나의 성공 레퍼런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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