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혁신산업 인재양성기관인 ㈜포블게이트인재개발원(대표 이철이)이 11일 대전대학교 취업역량개발원(원장 신창식)과 인재육성, 일자리창출 등에 관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대학교 취업율은 65.7%로, 전국 평균 63.3%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2019년 12월 31일 기준). 이러한 높은 취업율은 대전대학교 취업역량개발원의 다양한 취업역량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업역량개발원은 Career 4D+단계, 저학년 취업마인드 특강, 엘리트 취업 코칭, 우리 학과 취업코스 등 2021학년도 총 29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1학기 9,581명이 수료했다.
이철이 포블게이트인재개발원 대표는, “혁신산업의 핵심은 전문인재 육성에 있다”며 “대학과 기업이 상호 협력하에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되어, 대한민국의 혁신산업의 미래는 매우 탄탄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4차산업 핵심기술 및 서비스 전문인력 육성기관인 포블게이트인재개발원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함께 과기부의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과정)’을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대전테크노파크디스테이션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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