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4:25 (금)

에이엠에프글로벌, 후랭키 작가 NFT 작품 본격 판매 돌입
상태바
에이엠에프글로벌, 후랭키 작가 NFT 작품 본격 판매 돌입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9.02 17: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에이엠에프글로벌이 오는 4일(토) 오전11시 후랭키 작가의 NFT 작품 판매를 하루 앞둔 9월 3일(금) 오전 11시~12시 실시간 가상현실 갤러리(nftblue.live)에서 바이어들과 미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가상현실 갤러리는 NFT전문 美기업 NFT블루와 NFT 오아시스VR이 협업해 기획한 것으로 메타버스를 표방해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 초월 세계를 의미한다. 에이엠에프글로벌은 바이어와의 대화가 마무리된 뒤에는 가상현실 갤러리를 대중에 오픈해 입장을 원하는 누구나 헤드셋과 컴퓨터만 있으면 가상현실에서 후랭키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갤러리 체험 미리보기는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뒤이어 이어지는 후랭키 작가의 NFT작품은 오리진 프로토콜의 기술로 발행하며 글로벌 판매는 NFT블루 플랫폼에서 9월 4일(토) 오전 11시에 개시될 예정이다. 

hoo202002260208(Hooranky AIP OR 0001) SOLD $5,050,000

오리진 프로토콜은 그래미 아티스트 라이언 테들러, 3Lau, 제이크 폴, 롤링스톤 오스트레일리아, ‘USA 투데이’의 유명 NFT인 ‘To The Moon’ 등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NFT 판매가 이뤄져온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500억에서 1100억원대에 이르는 다수의 NFT를 판매한 오리진 프로토콜은 아티스트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NFT 경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랭키 작가의 NFT작품에 대한 해외경매, 해외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엠에프글로벌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관련 행사 ‘비트코인 2021’의 아트 갤러리에서 6월 3~5일 총 3일간 후랭키 작가의 NFT작품을 선보인데 이어, 미국의 음성 기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HOORANKY x NFTBLUE | Launch party’ 방송에서 당일 팟캐스트 최고 청취율을 이끌어내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난 7월 20일 후랭키 작가의 1차 NFT작품 hoo202002260208이 글로벌 경매에서 한화 58억원에 낙찰되는 성과를 내 화제를 모았다. 

에이엠에프글로벌 이창용 대표이사는 “후랭키 작가의 NFT작품이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재돌입하였고 금번 글로벌 판매시 자사가 발행한 AIP토큰도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히면서 “미국 네트워크를 총 동원한 만큼 1차 글로벌 경매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업력 16년의 아시아 28개국 최대 모델, 뷰티, 패션 축제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AMFOC(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을 기반으로 설립돼 ‘AIP 재단(Asia Influencer Platform)’을 운영하는 국내 법인이다. 재단에서 제공하는 ‘AIP 토큰’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아시아 28 개국 예선전과 본선에서 모델 투표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