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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화이트리스트 제도 도입… 커뮤니티 내 CBK 활용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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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박, 화이트리스트 제도 도입… 커뮤니티 내 CBK 활용처 확장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1.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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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국내 암호화폐 정보 커뮤니티인 코박(Cobak)에서 이달부터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도입하여 커뮤니티 내 코박토큰(CBK) 활용처를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

화이트리스트란, 코박에서 제공하는 토큰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명단으로, 일정 수량의 코박토큰(CBK)을 보유하고 있는 유저에게 참여 권한이 부여된다.

2019년 런칭한 코박의 토큰세일은, 스페라엑스, O3, 라이파이낸스, 오리고 등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세일 건마다 단기간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동안 40개 이상의 프로젝트 팀 토큰을 판매 하였으며 한화가치 총 100억원에 도달하는 토큰을 성공적으로 모금하며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토큰세일 플랫폼으로 발전하였다. 이 인기는 커뮤니티 활동 레벨에 따른 토큰세일 참여 제한이 도입된 후에도 바로 완판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다.

코박 장유리 팀장은 “화이트리스트 도입을 통해, 토큰의 사용처가 확장되는 것은 물론, 개선된 토큰이코노미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개편되는 첫 걸음”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신청 및 참여 방법은 9월 중 코박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코박의 가상자산 CBK 토큰은 발행량 1억 개로, 업비트, 코인원,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추가 상장 되는 등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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