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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플랫폼 에코밸류코인(EVC), 플랫타익스체인지 원화마켓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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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플랫폼 에코밸류코인(EVC), 플랫타익스체인지 원화마켓 상장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8.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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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환경 사업 블록체인 플랫폼 에코밸류코인(Eco Value Coin, EVC)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 KRW 마켓에 26일 오후 8시 상장한다.

발표에 따르면 EVC의 출금 수수료는 2,500EVC이며, 상장 기준가는 10원이다. 입출금은 상장 후 1시간 뒤 지원될 예정이다.

EVC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기관이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며, 공장 및 항공사와 같은 탄소 생산자들이 안전하고 쉽게 식별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탄소를 안전하고 안전하게 상쇄할 수 있는 능력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거래를 간소화하고 수수료를 최소화하며 전송 시간을 개선하여 사용자가 안전한 글로벌 결제 프로세스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친환경에너지와 탄소배출권 사이의 중계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에코밸류코인 및 에너지포스(Energy4ce) 파워 바이 락빗(LOCBIT)을 이끄는 게리 마틴(Garry Martin) 회장과 일행은 지난 24일(한국 시간)부터 순차적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게리 마틴 회장의 락빗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광산업진흥회 초청으로 방한했으며, 한국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 전력 및 에너지 관리공단의 실무진과 협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게리 마틴 회장은 EVC 블록체인과 랏빗 플랫폼 연계를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상장 및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달 5일까지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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