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블록체인의 최대 투자자들 일부가 알레시아(Alethea AI) 토큰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프로토콜인 알레시아 AI는 NFT 시장을 위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600만 달러의 비공개 토큰 판매를 마감하여 디지털 수집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크 큐반(Mark Cuban)은 메타퍼스(Metapurse)와 크립토닷컴 캐피탈(Crypto.com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한 알레시아 AI 토큰 판매의 후원자 중 한 명이었다.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멀티코인(Multicoin), 갤럭시 인터렉티브(Galaxy Interactive), 대퍼랩스(Dapper Labs), LD 캐피탈, 제미니 프론티어 펀드(Gemini Frontier Fund), 보더리스 캐피탈(Borderless Capital) 등 블록체인의 가장 큰 벤처 펀드 중 일부가 투자에 참여했다. 개인 투자자로는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멜템 더머리스(Meltem Demirors)와 드래곤 플라이 캐피탈(Dragonfly Capital)의 하셉 큐레시(Haseeb Qureshi)가 있다.
알레시아 AI는 이 자금이 디지털 수집품에 더욱 역동적인 특성을 갖는 NFT를 위한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Open AI와 긴밀히 협력하여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알레시아의 프로토콜이 완료되면 NFT가 개인성, 선호도 및 실시간 대화형 기능을 갖춘 대화형 미디어 자산이 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인 NFT 열풍은 줄어들 기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최신 열풍은 기록적인 금액으로 판매되는 이더리움 펫 락스(Ethereum Pet Rocks)를 중심으로 나타난다. 소식에 따르면 이더락(EtherRock) #61은 8월 11일 78ETH에 판매되었으며, 이는 당시 25만 달러에 가치였다. 가장 비싼 이더락은 1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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