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불확실성 해소
주말 4,500 만원 조정시 적극적 매수 고려
8월 비트코인 5,500~6,000 만원 회복 기대
개인을 보지 말고, 큰손, 고래 동향에 주목
29일 새벽 미 연준 FOMC 빅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달러 하락 전환, 금 가격이 1,815달러로 반등하면서 비트코인은 4만달러 전후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 20일 3,500만원에서 4,750만원까지 단기 급등한 것이 있어 일정 숨 고르기 조정과정이 필요하고, 이로 인해 주말 사이 4,500만원 전후 하락 가능성도 있지만, 오히려 이 조정과정에서 적극적 매수가 좋아 보인다.
한편 글래스노드의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공급비율을 보면, 과거의 흐름처럼, 스테이블코인 추가 유입과 연동해서 비트코인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다.
또한, 7월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이동 상황을 보면,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실명 계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출금액이 12조7000억 원으로 입금액(10조 7000억 원)보다 2조 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시장 하락기에서 시장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해외시장의 큰손, 고래들은 7월 급락 시 오히려 대거 시장에 유입되었다고 한다.
미국 컨설팅 기업 Gallup 사나 시카고 대학의 연구 기관 'NORC'는 22일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 자산(가상 화폐)의 투자 경향에 관한 설문을 잇따라 발표했는데, 여론 조사 등에서 알려진 갤럽(Gallup)사의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의 투자자가 2018년에 비해 3배 증가(2%에서 6%)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세~49세의 젊은층의 투자자에 이르러서는 BTC 보유율이 3년 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한다.
데이터는 회사가 6월 하순에 실시한 18세 이상의 미국인 투자자 1037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근거한다. 비트코인의 보유율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통적인 투자 상품과 비교하면 BTC 보유율은 "골드 보유 경향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주식 인덱스 펀드와 뮤추얼 펀드는 84 % / 개별 주식은 67 % / 채권은 50 % / 골드는 11 % / 비트 코인은 6 %
주요 투자 은행인 Goldman Sachs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패밀리 오피스 고객의 거의 절반이 포트폴리오에 암호 화폐를 추가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스파르타경제TV'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다인탑홀딩스 한만식 대표는 "주식시장이나 암호화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바닥에서 겁 먹고 매도하고, 시장이 어느 정도 상승하고 나면 시장에 유입되는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부자가 되려면,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큰손이나 부자들의 움직임과 그들의 투자 방법을 뒤따라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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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