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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 “비트코인은 많은 가치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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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 “비트코인은 많은 가치를 창출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2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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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가치 와해가 아닌 가치 창출을 경험했다”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비트코인은 많은 가치 창출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의 잠재성에 대해 묻자 “우리는 엄청난 가치를 창출했다”라고 답했다.?

2018년 7월 워즈니악이 밝힌 의견을 토대로 비트코인이 향후 세계의 화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워즈니악은 “우리는 비트코인으로 인해 가치 와해가 아닌 가치 창출을 경험했다”라고 답했다.

애플의 공동 설립자 워즈니악은 심리로 인해 시장이 침체가 되며 두려움 때문에 가격이 결정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워즈니악은 투자가로서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으며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은 실험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워즈니악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바 있다.?

또한 워즈니악은 “나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기를 바라며 비트코인만 처다보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라며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격이 됐을 때 모두 팔았다고 언급했다.?

워즈니악은 주식에 투자한 적도 없으며 애플 주식?앱을 사용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10월 스티브 워즈니악이 블록체인 중심 벤처 캐피털 펀드 이퀴 글로벌(EQUI Global)의 공동 설립자가 됐다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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