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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나는 폴카닷·카르다노의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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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나는 폴카닷·카르다노의 열렬한 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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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앤서니 디 이오리오(Anthony Di Iorio)가 자신이 폴리곤(Polygon)과 카르다노(Cardano)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두 코인의 창시자의 명성을 통해 두 회사의 미래를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지크립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개발에 참여했던 앤서니 디 이오리오는 폴리곤 창립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 카르다노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과 상당히 친숙한 인물이다. 그는 9년 전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비탈릭 부테인(Vitalik Butein)을 만난 후 이더리움 팀에 합류했고, 이후 토론토에 기반을 둔 디센트럴(Decentral)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회사를 설립했다.


◇앤서니 디 이로리오가 DOT와 ADA에 열광하는 이유

그는 최근 모건 크릭 디지털(Morgan Creek Digital) 공동 설립자인 앤서니 포플라치아노(Anthony Popliano)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을 받은 후 폴카닷과 카르다노에 대한 관심의 이유를 밝혔다.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자신이 관여했다는 사실을 밝힌 그는 자신과 함께 이더리움과 부테인, 그리고 몇몇 다른 개발자들에 도움을 준 호킨슨과 우드를 칭찬했다.

또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는 상위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다. 나는 폴카닷(Polkadot)의 열렬한 팬이며 카르다노(Cardano)의 열렬한 팬이다. 찰스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그들은 일을 하는 방식에 따라 몇 가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그 접근 방식들은 학문적 측면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또한 개빈 우드를 정말 열렬하게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에 있던 당시 이러한 사람들을 알고, 이들의 경쟁력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프로젝트가 가능했으며, 어디를 가든 그들은 잘 해낼 것임을 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앤서니 디 이오리오는 보유하고 있는 다른 알트코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보유량 대부분은 이더리움, 비트코인, 카르다노, 폴카닷 등 몇 가지 주요 자산들이다. 코스모스도 좋아한다”라며 “그리고 다른 몇몇 코인들도 있지만, 난 모든 DeFi(탈중앙 금융)분야에 빠져 있지는 않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많은 일들을 항상 실행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 내 모든 시간을 할애해야하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내 삶을 상당히 단순화했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두 가지 프로젝트

오늘날 폴카닷 및 카르다노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혁신을 고려할 때 가장 인기 있는 네트워크이다.

그들의 네이티브 통화, DOT과 ADA는 모두 최근 암호화폐 폭락 동안에도 개발이 이루어졌다. 폴카닷은 최근에 첫 번째 병렬 체인(또는 패러체인)에 대한 경매를 발표했으며, 카르다노는 2021년 한 해 동안 몇 개의 이정표에 도달하며, 새로운 기능을 계속해서 도입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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