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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 국경 간 CBDC '주라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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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 국경 간 CBDC '주라 프로젝트' 추진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6.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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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랑스 은행과 스위스 국립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의 혁신허브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주라(Project Jura)라는 이름의 국경 간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10일(현지 시각) 프랑스 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젝트 주라 시범연구는 글로벌 서비스 기업 액센츄어(Accenture)가 이끄는 민간 컨소시엄의 참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민간 컨소시엄에는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UBS, 식스 디지털 거래소(Six Digital Exchange) 및 R3가 포함된다.

이 실험은 유로화와 스위스 프랑에 연계된 대량 CBDC 두 개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에 따르면, 이 과정은 납기 대 지불 정산 장치를 통해 각 대량 CBDC와 금융 상품의 교환을 포함하고 있다. 발표와 함께 프랑스 은행은 양측의 거래 합의는 양국이 본거하는 은행들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주라는 프랑스 중앙 은행의 CBDC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이 외에도 여러 주요 유럽 금융 서비스 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0년 7월, 중앙은행은 은행 간 CBDC 프로젝트 테스트를 위해 8개의 금융 기관을 선정했다.

2020년 12월 프랑스 은행은 CBDC 파일럿을 통해 240만 달러를 결제했다. 그러나 프랑스 은행은 프로젝트 주라가 여전히 탐색적 연구로 남아 있으며, 참여하는 다른 중앙 은행들에 대해 CBDC를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CBDC 개발의 주요 쟁점으로 국제 협력이 떠오르는 가운데, 중앙 은행 간의 국경 간 정착을 위한 실용적인 프로토콜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의 홍콩과 중국은 중국 디지털 위안화의 상호 이용을 테스트하고 있다.

게다가, 홍콩과 중국 모두 태국 중앙 은행 및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국경 간 CBD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동카리브 중앙 은행의 CDBC 'DCash'는 8개 국가의 통화 엽합 중 4개 국가에 출시되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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