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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시장 "부양책 통과 후 비트코인·이더리움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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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시장 "부양책 통과 후 비트코인·이더리움 구매했다"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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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암호화폐 친화적인 마이애미 시장 프랜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가 암호화폐 지지자로서 그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수아레즈는 시장은 CNBC 스쿼크 박스(Squawk Box)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모두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미국 상원에서 3월 초 추가 코로나19 구호 활동을 위한 1조 9000억 달러의 부양책이 통과된 직후 BTC와 ETH를 구입했다.

수아레즈는 당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하다고 여겼다. 그는 "당시 나는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며, 어떤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정부 지출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두려움이 비트코인의 헤지 자산으로서의 생존력을 더욱 신뢰하도록 만들고 있다.

부양책이 통과될 당시 비트코인은 4만 5000달러를 넘어 6만 4000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과 함께 비트코인은 5월에 상당한 손실을 경험했고, 가격은 거의 50%가 하락했다.

현재의 하락세에 대해 수아레즈는 "너무 바빠서 아직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매입) 계획은 갖고 있다. 지금까지 일이 너무 많았다”라고 말했다.

마이애미는 미국에서 주요 암호화폐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벤처 캐피탈 회사인 보더리스 캐피탈(Borderless Capital)이 이 도시에 기반을 둔 신생 기업을 위한 2천5백만 달러의 기금을 발표하기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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