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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폭락에도 치솟는 'NFT' 인기… 거래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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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폭락에도 치솟는 'NFT' 인기… 거래량 증가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1.05.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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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DappRadar) 시간 경과에 따른 상위 5개의 NFT 마켓 플레이스 거래.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NFT(대체불가토큰)의 인기는 암호화폐 시가 총액 1조원이 증발하는 엄청난 시장 추락 속에서도 좀처럼 둔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한 탈중앙화 앱 마켓플레이스 댑레이더(DappRadar)의 보고서에 따르면, NFT 평균 판매 수는 1월 2만1,815건에서 5월 현재까지 8만2,373건으로 거의 300% 증가했다. 이 수치는 암호화폐 가격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한 지난 12일(현지 시각)보다 더욱 늘어난 것으로, 9만4,000개의 NFT가 하루 만에 거래되었다.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은 엄청난 혼란을 불러일으키며 약 100만에 달하는 청산 건을 발생시켰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에 심각한 혼잡과 과도한 거래 수수료를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치솟는 가스비도 NFT 거래자들을 단념시키지 못했다. 거래자 다수가 이오스의 블록체인의 아토믹 마켓(Atomic Market) 같은 대체 블록체인의 시장으로 이동했다. 이곳의 일일 거래 규모는 20,296 계좌로, NBA 탑샷을 제외한 다른 모든 NFT 시장보다 높은 규모이다. 

거래 건수는 증가했지만,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거래 당 가치는 즉시 타격을 받았다. 5월의 첫 11일은 하루 평균 거래 금액은 1490만 달러였으나, 이후 하루 600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NFT 소유자들은 토큰의 평균 판매 가격이 180달러에서 70달러로 떨어지지만 손해를 봤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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