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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매버릭스는 계속 비트코인 수용할 것" 테슬라 결정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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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매버릭스는 계속 비트코인 수용할 것" 테슬라 결정 반박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5.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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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비트코인(BTC) 결제 지원을 철회하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행보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마크 큐반은 트윗을 통해 머스크에 대한 대응 조치로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및 도지코인(Doge)을 티켓 및 상품 아이템에 대한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큐반은 “우리는 금의 가치저장 가치를 대체하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됨을 알고 있다”며 “큰 은행을 줄이고 코인을 사용하면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12일 머스크는 BTC 채굴과 관련한 탄소 배출량 때문에 테슬라는 비트코인 결제를 더 이상 수용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머스크의 발표로 인해 상당한 시장 조정이 촉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비트코인은 50,0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지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0% 이상 감소했다.

테슬라의 CEO는 다음 날 아침 후속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에 대한 우려를 되풀이하며, 에너지 사용 추세에 대해 '미친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소비는 계속해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종종 '바다를 끓이는 일'이라는 주장을 펼친 BTC 비평가들에게 인기있는 소재가 되고 있다. 그러나 몇몇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채굴자들이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자를 위한 마지막 구매자라고 주장하면서 이러한 논쟁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를 포기한 머스크의 결정 역시 회사의 탄소 신용 포부와 맞물려 있다. 12일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국 환경보호국에 현재 보조금을 신청 중인 8개 회사 중 하나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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