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Puriever)가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퓨리스캔 2.0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퓨리스캔은 퓨리에버 재단이 개발한 미세먼지 측정기로 탐지장비와 통합된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퓨리스캔에서 측정된 정보는 대기질 모니터링 보고서로 분기별 제공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측정, 행정구역별로 지정된 위치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분석 후 퓨리맵에 업로드한다.
이번 퓨리스캔 2.0 에서는 공기질 측정기의 연동과 데이터 제공에 따른 PURE 코인 보상 지급, PURE 코인 출금 기능이 제공된다.
퓨리에버는 서울시 지자체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버스 마스크 부착, 유엔 해비타트에 코로나 19 취약지역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청정 공기 생태계 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퓨리에버는 현재 메인넷 출시 전 테스트 넷 개발 완료 단계에 있으며 테스트 진행 후 메인 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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