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제브레인스포츠협회(ICOC, International Brain Sports)는 하이트진로음료(주) ‘하이트제로’를 2021 국제브레인스포츠대회의 지정음료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OC는 바둑, 체스, 장기, 브리지, 마작, 스크린골프, 당구, 오목, 스피드큐브등 총 12가지 종목으로 확대하여 올해 10월 대만에서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ICOC는 지정음료에 대해 “임신한 사람도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올프리 하이트제로의 건강한 맛을 ICOC 국제브레인스포츠인들이 함께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정했다”며 “선수는 물론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외국인들에게 적극 홍보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주) 리뉴얼 제품인 ‘올프리, 하이트제로’는 출시 9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로 알코올 완전 제로는 물론 국내 최초로 칼로리는 물론 당류, 나트륨까지 제로이면서 맥주 본연의 맛인 목젖을 때리는 시원함을 살린 차세대 건강 탄산음료이다.
ICOC 국제브레인스포츠대회는 오는 2021년 10월 한중일 중심으로 국제대회를 통해 공식 지정음료와 함께 아시아인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바둑, 체스, 중국장기가 선정됐다. 이처럼 마인드스포츠로 일컬어지는 보드게임들이 두뇌를 활용한 브레인스포츠로서 해외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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