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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김형섭 대표 “암호화폐 실제 사용처 연계시키는 것이 거래소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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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빗 김형섭 대표 “암호화폐 실제 사용처 연계시키는 것이 거래소 과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4.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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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소비자에 적극 다가서는 디파이 기술의 방향성에 우리의 답이 있습니다”.

코인빗 김형섭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KCS(Korea CEO Summit / 박봉규 이사장) 주최로 마련된 ‘월드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 서울 2021'에서 암호 화폐에 대한 긍정적 가능성과 부정적 시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형섭 대표는 발제를 통해 UN WFP 이노베이션 어드바이저 활동을 예를 들며 “UN 세계식량계획은 오래전부터 난민들에게 재정적 원조를 함에 있어 현금이 아닌 디지털 화폐 (LEDGER)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이는 “현금 또는 현물로 원조하게 되면 난민의 집단 속 약자들에게 강자들로부터 약탈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됨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모두에게 공정하지 못한 결과를 낳기 때문에 안구 인식으로 디지털 화폐를 지급해 이러한 변수를 앞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게 된 개념이 바로 ’디파이‘라고 말했다.

“디파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탈중앙 금융을 지칭하는 용어로, 암호화폐를 사용한 다양한 파생 상품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 또한 이러한 개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으로 흡수해야 조금 더 건강한 암호화폐 시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형섭 대표는 태국의 암호화폐시장, 일본의 비트 플라이어, 룩셈부르크 등의 예를 들며 점차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합리적으로 다가가는 디파이 기술의 방향과 앞으로의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 등을 제시하였다.

김 대표는 “디파이의 장단점을 살려서 우리가 취해야 할 전략은 테슬라와 비트코인과 같이 암호화폐가 좀 더 실질적인 사용처를 늘리는 것, 거래소가 책임을 가지고 엔드유저, 즉 사용자들의 편의와 확실한 대응책을 강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디파이 등 새로운 개념에 대하여 언제나 열린 자세로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기술에 대한 지원과 정부의 정책이 호흡을 맞추어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는 등 여러 방향에서 힘을 합쳐야 한다”고 제시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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