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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나이트클럽, 재오픈하며 비트코인 결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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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마이애미 나이트클럽, 재오픈하며 비트코인 결제 수용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4.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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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마이애미의 한 나이트클럽이 비트코인(BTC)과 기타 암호화폐 지불을 허용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각) 나이트클럽 'E11even 마이애미'는 테이블, 음료, 상품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지불수단으로 암호화폐를 곧 수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원되는 암호화폐 목록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쉬(BCH), XRP 및 도지코인(DOGE)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결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E11even은 주요 암호화폐 처리 회사와 제휴 관계를 맺었지만, 어느 곳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11even의 설립자이자 CEO 데니스 디고리(Dennis DeGori)는 "암호화폐의 엄청난 성장과 연관성, 그리고 마이애미의 기술 붐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는 프란시스 수아레즈(Francis Suarez) 시장과 함께, 우리는 고객들이 밤이나 낮이나 선택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 채택이 타당하다고 느꼈다. E11even은 항상 성장에 앞서가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우리는 암호화폐 기능이 이곳에 꼭 맞는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E11even의 이번 암호화폐 채택은 2020년 3월에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폐쇄된 후 4월 23일 재개장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한다.

이러한 E11even의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E11even의 운영 파트너 지노 로핀(Gino LoPin)은 "우리는 전 세계의 최첨단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은 이미 암호화폐에 능통한 고객들"이라며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고객의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이트클럽에서의 비트코인 결제가 곧 유흥업종의 기준이 될 것으로 믿으며, 이러한 방식이 발전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애미는 미국 암호화폐의 주요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프란시스 수아레즈 시장은 마이애미를 국내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월에 수아레즈 시장은 비트코인이 도시 관리의 여러 부분에서 결제 방식으로 채택되도록 허용하자는 공식 결의안을 발표한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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