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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오늘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결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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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오늘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 결제 지원
  • 정승원 기자
  • 승인 2021.03.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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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온라인 결제 대기업인 페이팔(PayPal)의 암호화폐 수용 결정에 대한 소문이 뉴스로 퍼진 후 페이팔 CEO 댄 슐만(Dan Schulman)은 30일(현지 시각)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소문이 사실이며 공식적인 성명서는 바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은 저장해둔 코인을 사용하여 승인된 판매업체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코인을 판매 시점에 신속히 전달되며, 판매자들은 코인에 상응하는 금액을 명목화폐로 직접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산 서비스는 페이팔에서 지원하는 4가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 캐쉬(BCH) 모두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로 대금을 지불하는 고객은 구매에 대한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으며 구매당 하나의 코인만 사용할 수 있다.

슐만은 “우리는 지금이 암호화폐가 주로 구매, 보류 및 판매를 하는 자산 등급에서 수백만 상인이 있는 실제 세계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자금 출처가 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출시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2020년 10월 페이팔이 암호화폐 공간으로 진출하려는 의도를 처음 발표했을 때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CEO 마이크 노보시그라츠(Mike Novogratz)는 뉴스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반응과 관련 “전세계에 들릴 총격”으로 칭한 바 있다. 페이팔은 2억 달러의 가치로 추정되는 디지털 자산 보안 회사인 커브(Curv)를 인수 거래를 통해 3월 초에 업계 진출 시도를 이어왔다.

페이팔의 소식은 비자(Visa)가 이더리움 블록 체인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한 지 24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이번 모의실험에는 USDC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한 고객의 명목화폐 거래에 동의한 판매자들이 참여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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