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코인 50% '245억개' 소각 결정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실생활 결제 플랫폼 올메디코인(AMDC)이 발행 코인의 50%인 245억개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올메디코인은 의료, 쇼핑관광, 공공부문 등에서 사용되는 페이먼트 코인이다. 올메디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맞춰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서비스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코인 소각 시점은 3월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토큰의 가치 향상 및 토큰 이코노미가 긍정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올메디코인(AMD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더밸류그룹은 3월 21일 한국 빗크몬 거래소와 부가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런 전략적 경영활동과 맞물려 이번 소각 결정은 AMDC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으로 해석된다.
올메디코인(AMDC) 관계자는 “지속적 비즈니스 플랫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재단의 수익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베트남 글로벌 거래소 사업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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