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관련 이슈를 다루는 온, 오프라인 매거진 블록체인투데이와 6인치 신생활금융 플랫폼 젤리스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젤리스(대표 권부상)는 디지털자산 시장(블록체인금융)과 일반시장(포인트금융)을 연결하는 6인치 신생활금융 플랫폼 지갑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5년 이상의 블록체인 경험, 20년 이상의 금융업 경험을 가진 다양한 창업자들이 한데 모여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런칭했다. 여기서 6인치란 한사람의 손바닥 크기, 즉 스마트폰의 화면의 크기를 암시하여 손바닥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의 기술력이 추가되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업 핵심 멤버로는 1년 만에 국내 3위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한 FOBLGATE, 다년간 암호화폐 지갑, 결제 서비스를 런칭하고 올인원 솔루션(약 6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을 만든 PAYPRO, 국가정보원 KCMVP 인증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보유한 KEYPAIR의 이사진이 있다.
젤리스는 블록체인을 접목하고자 하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고민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편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유저들에게는 가장 안전하면서 내구성이 좋은 콜드 월렛을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및 업계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파트너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블록체인투데이와 젤리스는 양사가 참여하는 밋업, 컨퍼런스, 비대면 행사 등 블록체인 행사에도 홍보와 에어드랍 서비스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젤리스의 CSO(전략이사) 조현진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롭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려는 파트너들을 발굴하여 홍보를 도와주고, 그들에게 안정적으로 지갑을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아주 쉽고, 전문가의 관점에서 아주 편리한 하드웨어 월렛을 접목하여 미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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