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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이더리움 경쟁사' 솔라나 기반 USD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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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이더리움 경쟁사' 솔라나 기반 USDT 발행
  • 장서연 기자
  • 승인 2021.03.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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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지난 9일(현지 시각) 솔라나(Solana, SOL) 블록체인에 USDT 토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테더의 최고 기술 책임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어1 블록체인과의 통합은 탈중앙화 금융(DeFi), 섹터 및 기타 웹 3.0 내의 광범위한 프로젝트 지원을 약속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Ethereum)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Eth2의 모든 이점들이 발휘되길 기다리는 DeFi 활동가들을 네트워크에 끌어들길 희망하고 있다.

테더에 따르면 솔라나는 "초당 5만 건 이상에 해당하는 거래 처리 속도로 USDT 거래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며 "거래 수수료가 0.00001달러 수준으로 저렴할 수 있으며, 이런 저비용-고속의 이점이 이더리움의 대안이 되어 DeFi 프로젝트와 새 응용기술에 속도를 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는 이미 알고란드(Algorand), EOS,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 옴니(Omni), 트론(Tron) 등 이더리움과 어깨를 견주는 여러 블록체인과 통합되어 있다.

최근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중에는 탈중앙 파생 상품 거래소인 세럼(Serum)이 있다. 디파이언트(Defiant) 팟캐스트의 진행자인 카밀라 러소(Camila Russo)와의 인터뷰에서 FTX Exchange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는 "세럼은 뛰어난 속도와 인프라 때문에 이더리움 대신 솔라나를 선택했다. 우리에겐 이더리움보다 백만 배 더 빠른 블록체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장하는 DeFi 분야 경쟁사 블록체인이 계속 확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댑레이더의 존 조단(Jon Jordan)을 비롯한 많은 업계 활동가들은 궁극적으로는, 이더리움 2.0이 탈중앙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한편 테더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스 요금이 급증한 시기에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던 헤르메즈(Hermez)와 같은 레이어2 네트워크와 통합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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