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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다홍페이 등 글로벌 가상자산 리더들, 블루콘-유니온페이 계약 회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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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다홍페이 등 글로벌 가상자산 리더들, 블루콘-유니온페이 계약 회견 참석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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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좌측 사진부터 시계방향으로) 네오 파운더 다홍페이, 디지파이넥스 코파운더 키아나,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장 임명수, 부산블록체인규제자율특구 운영위원장 김형주.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루글로벌파트너스(이하 블루콘)가 오는 23일 오후 3시에 실시간 암호화폐 지불 CARD 시스템 계약 체결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견에 참석하는 해외 인사로는 다홍페이(네오 파운더), 키아나(디지파이넥스 코파운더), 리코니 유(핀웩스 대표), 팰릭스 마고(대시 타일랜드 코파운더), 웨인황(콘센티움 아시아 대표), 리용빈(제네시스캐피탈, 세븐엑스벤처스 코파운더) 등이 참여하고, 국내 인사로는 김형주 부산블록체인규제자율특구 운영위원장, 임명수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장,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장,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센터장, 서창녕 해시넷 대표, 도현수 프로비트 거래소 대표, 최영규 크립토밸리랩 대표, 강욱태 (주)블록웨어 대표, 블루콘의 어드바이저인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대표 등이 참석한다. 

발표에 따르면 권재이 회장이 계약 내용 발표 및 담화를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한 오프라인 기자회견 제한에 따라 랜선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자, 블루콘 해외파트너, 유튜버, BEP 홀더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블루콘은 "세계 최초로 유니온페이(Unionpay)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변동성을 헷지(hedge)한 실시간 암호화폐 지불 CARD 시스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며 "암호화폐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카드 플랫폼’ 구현을 위한 모든 계약이 완료됐음을 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콘카드는 가맹점에서 결제 시 거래소 지갑에 보관된 암호화폐가 실시간으로 차감되는 구조이다. 결제 가능 대상 가맹점은 전세계에 카드단말기를 보유한 모든 가맹점이며, ATM현금출금, 지갑간이동, 현금충전, Crypto to Fiat 실시간 결제 등의 주요기능이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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