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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눕독·록밴드 KISS 진시몬스도 '도지코인 열풍'에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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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눕독·록밴드 KISS 진시몬스도 '도지코인 열풍'에 가세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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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시가총액 7위 암호화폐 등극
(사진=스눕 독 트위터)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7일(현지 시각) 도지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55% 상승하면서 종전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에 이어, 유명 래퍼 스눕 독(Snoop Dogg), 전설의 록밴드 KISS의 멤버인 진 시몬스도 도지코인 행렬에 가세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지코인의 가격은 0.056달러에서 0.0872달러로 급상승하면서 도지코인 최고가가 다시 경신됐다.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은 0.084달러로 조금 주춤했다. 도지코인의 가격은 전년대비 1,380% 상승했다.

도지코인과 관련 유명 래퍼 스눕 독이 트위터에 올린 이미지가 화제가 됐다. 이후 일론 머스크도 트위터에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을 떠오르게 하는 이미지를 올렸다.

그리고 전설의 록밴드 KISS의 멤버 진 시몬스(Gene Simmons)도 트위터에 도지코인과 관련된 이미지를 올렸다.

도지코인 지지자들의 트윗은 도지코인에 확실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캐시(11), 체인링크(10), 라이트코인(9), BNB(8)를 뛰어넘는 7위에 오른 것이다. 도지코인의 현 시가총액은 108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팝뮤직 스타인 케빈 조나스도 트위터 행렬에 가세했으나, 조나스는 머스크의 라이온 킹 밈에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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