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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 한국시장 진출… 글로벌 채굴업 생태계 변혁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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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V, 한국시장 진출… 글로벌 채굴업 생태계 변혁방향 모색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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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서연 기자] ETV는 글로벌 전략에 필수적인 한국 커뮤니티 자율 동맹의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한국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며, 커뮤니티 자율 동맹의 설립은 ETV가 점차 글로벌 고품질 채굴 프로젝트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

글로벌 시장에 ETV가 보급됨에 따라 글로벌 ETV 팬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미래에는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캐나다,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카메룬, 파나마,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및 기타 국가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ETV의 글로벌 전략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간주되어 왔으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다. ETV와 한국의 우수 협력사들은 한국 시장을 글로벌 채굴업 생태계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한국 자율 커뮤니티의 이번 시장 행사에서 ETV는 한국의 반도체 기술 회사인 이소닉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협력을 통해 이소닉은 ETHER DIMENSION 채굴 풀 생태계를 구축하고 하드웨어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글로벌 해시 파워 시장은 변화 중이고 반감 후 채굴업은 전문화와 합규적으로 변하고 있다. 초창기 야만 성장시대가 지나고 많은 규모가 작은 중소 채굴장이 표준에 미치지 못하여 도태된다. 이로 인해 단기간에 글로벌 해시 파워가 감소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전문적이고 규정을 준수하는 채굴장과 더 발전된 채굴기계가 계속해서 글로벌 채굴 시장을 증가시키고 집중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채굴 비용이 대부분의 경우 유통시장 가격보다 낮을 것이기 때문에 글로벌 해시 파워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채굴로 발생하는 수입이 비트코인 자체 가격의 리스크를 부분적으로 상쇄 할 수 있다. 채굴기계 및 토큰 가격의 이중상승은 더 많은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또한 글로벌 해시 파워의 지속적인 성장의 논리이기도 하다.

글로벌 시장 채굴 변혁은 ETV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도록 촉구한다. 이번 한국 커뮤니티 자치 연맹의 설립은 ETV가 한국에서 시장 활동을 수행하고 시장 파트너를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 ETV의 향후 발전은 커뮤니티의 힘에 달려있을 있다. 기존 협력사 외에도 암호화폐 캐피탈, 거래소, 채굴장 하드웨어 제조업체 및 유통 업체와 같은 자원을 지속적으로 찾아 채굴자들이 안정적으로 채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동시에 글로벌 해시 파워 시장 점유율도 장악할 수 있다.

향후 10년간 채굴은 해시 파워를 금융 속성을 가진 상품으로 변화될 추세다. 기업 채굴 운영자는 채굴 생태계가 기존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얻기를 희망한다. ETV는 글로벌 자치 커뮤니티의 공동 노력으로 Ether Dimension이 꾸준히 발전하기를 희망한다.

미래 시장계획에 대해 Ether Dimension은 세계 18개국 50개 지역 채굴장과 협력하여 이소닉과 자체 채굴기계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이소닉 채굴기계의 누적 판매 50만대 목표를 달성해 이소닉 시가총액 20억 달러 돌파하고, 이소닉을 나스닥 상장하는 채굴업 IT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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