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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구단 모든 컨텐츠, 블록체인 기반 아스토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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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구단 모든 컨텐츠, 블록체인 기반 아스토시에 담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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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ang (CTO)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아스토시 코인이란

아스토시 재단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지적재산권을 사용하여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모든 컨텐츠를 블록체인 내 가상 플랫폼으로 설계함으로써, VR구현, 티케팅,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채팅, 아바타, 이모티콘 등 선수들의 MCN채널 운용, 굿즈 판매 등 ATC 아스토시 코인을 이용해 위 모든 기능을 블록체인 위에 실현되도록 설계된 프로젝트이다.

 

재단 출범 계기

2017년 기준 세계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전년대비 13.0% 성장한 1조 7,820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성장하였고 향후 5년간 11.7%의 고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2년에는 3조 9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18년 국외 디지털 콘텐츠 시장조사)

특히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 같이 팬덤이 확보된 콘텐츠는 IP로서의 가치가 높고, 원천 콘텐츠를 변형, 가공하여 2차 생산된 콘텐츠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아스토시 재단은 분산 분포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플랫폼을 하나로 합친 아스토시 플랫폼을 설계함으로써 전 세계 4억명에 이르는 팬덤을 아스토시 플랫폼의 동력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출발한다.

 

아스토시 플랫폼 매출 전략

아스토시 플랫폼은 VR플랫폼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모든 것을 손바닥 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된다. 그 중 아스토시 플랫폼이 가진 가장 작은 기능 중 하나인 팬덤 관련 이모티콘 판매를 예를 들자면, 전 세계 아스토시 팬의 약 25%인 12억명 정도가 600원 가치의 이모티콘을 소비한다고 가정 시, 이모티콘 관련 매출로만 약 219억의 매출이 발생하는 기대가 가능하다. 아스토시는 사업성으로도 무궁한 가능성과 전략을 가지고 있다.

 

코인 발행 동기

블록체인 기술은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 처리기술 위에서 작동한다. 아스토시 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었으며, 발행된 ATC코인은 아스토시 플랫폼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작동한다. 재단은 사업구상 초기부터 블록체인의 보안기술과 전산 투명성을 활용하여 보다 넓은 ECO-SYSTEM을 구축하려 노력했다. 또한 아스토시 코인은 독립적으로 ATC토큰을 관리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 월렛을 이미 출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향후 계획

아스토시 재단은 아스토시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여러 상장업체들과 개발계약을 통해 아스토시 플랫폼의 완성도를 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정식 공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스토시 프로젝트는 현재 글로벌 거래소 코인닐과 국내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 대형 거래소 상장을 위해 긴밀히 진행 중에 있다. 아스토시는 또한 VR플랫폼 관련, 비대면 솔루션을 탑재한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월드와이드 번역 채팅, 티케팅 서비스, 팬덤 굿즈스토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밤 낮 없이 개발에 매진 중이다.

또한 국내 ATM기기 제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가상화폐 입출금 ATM기기를 개발/생산하는 MOU를 맺고, 그 시스템내에서 ATC토큰이 수수료와 유틸리티 토큰으로도 사용되도록 설계하여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이외에도 현재 많은 개발 계획이 수립되어 진행중에 있음으로 앞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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