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4 (금)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암호화폐 시장 심리개선 '플러스 존'
상태바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암호화폐 시장 심리개선 '플러스 존'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1.17 14: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menics, 12:23 PM UTC
(사진=오메닉스) 12:23 PM UTC 기준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암호화폐시장 심리분석 서비스 오메닉스(Omenics)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코인의 평균치는 중립영역에 머물러있지만, 일주일간 암호화폐시장 심리지수는 5.28에서 5.62로 성장했다.

비트코인(BTC)이 1만6,300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심리적인 측면에서 암호시장을 계속 선도하고 있으며, 이동평균은 10점 만점에 7.6점으로 '매우 긍정적' 지대에서 계속 상승하고 있다. 최근 가격조치가 지난주 6.3에서 오늘 6.5로 호조세를 보인 이더리움(ETH)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10대 코인 중 유일하게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이다.

다른 코인의 경우, 리플(XRP), 이오스(EOS), 체인링크(LINK), 바이낸스 코인(BNB), 카다노(ADA) 등이 11%에서 19%로 두자릿수 성장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들이 이번 주 기세를 가까스로 유지할 경우 긍정적 심리영역에 접근하고 있다.

라이트코인(LTC)도 마찬가지인데, 일주일 동안 심리가 좋지 않았지만 여전히 0.5% 성장해 현재 5.8로 중립지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2.8%의 스코어를 잃고 5.2로 중립지대에 머물러 있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동전은 테더(USDT)뿐이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바이낸스코인와 이오스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 여전히 가장 낮은 시장심리를 공유하고 있으며, 동일 점수인 4.4점으로 마이너스 감정영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EOS는 다시 중립심리로 돌아왔다.

지난 24시간 동안을 보면, 그 그림은 다소 어둡다. 상위 10개 동전은 모두 주간 스텐트코어의 일부를 잃었고 적자상태다. 이에 대한 유일한 예외는 리플과 바이낸스코인으로, 각각 0.4%와 2.2%씩 심리가 성장했다. 이와 같이, 가장 인기 있는 동전의 평균 24시간 이동은 중립적이며, 16일(현지시간) 5.47에서 5.3으로 떨어졌다.

24시간 보고서를 보면 이번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7.4점, 6.4점으로 플러스영역에 유일한 암호화폐자산이며, 다소 마이너스 수준의 코인은 없다.

오메닉스가 측정한 코인 중 상위 10위권 밖으로 나온 넴(NEM)은 7일 평균 이동 평균 시장 심리가 6.1로 다소 긍정적인 유일한 암호화폐자산이다. 지난주 센트스코어 면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테조스(XTZ)로, 센트스코어를 30% 개선하고 중립영역로 복귀했다. 이처럼 코모도(KMD)는 다소 부정적인 심리영역에서 유일한 알트코인으로 남아 있는데 이는 오메닉스가 측정한 전체 동전 중 가장 낮은 3.9점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