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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화감독청, '소피(SoFi) 국가은행 신설 신청'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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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통화감독청, '소피(SoFi) 국가은행 신설 신청' 조건부 승인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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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학자금 대출 및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소피(SoFi)의 국가은행 신설 신청이 통화감독청(the 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 OCC)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새 은행이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는 물꼬를 트게 됐다.

28일(현지시각) 발표에서 통화감독청은 예비 승인은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한 조건부 승인이라고 밝혔다.

소피 계열사인 소피디지털자산(SoFi Digital Assets)은 지난해 뉴욕 금융서비스부로부터 비트라이센스(BitLicense)와 함께 송금 라이선스를 부여받아 비트코인(BTC, -4.20%), 비트코인캐시(BCH, +0.44%), 이더리움(ETH, -5.35%), 이더리움클래식(ETC, -2.77%), 라이트코인(Litecoin, -5.42%), 스텔라(XLM, -5.09%) 루멘스를 뉴욕 거주자들에게 매도 매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소피의 조건부 승인은 화폐개혁국이 두 달 뒤 발행한, 첫 번째 은행들의 암호화폐 보관 허용과 두 번째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발행자에 대한 명확화는 두 가지 핵심 암호화 지침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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