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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립토 스티브 전 대표, 2019년 미래혁명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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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립토 스티브 전 대표, 2019년 미래혁명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망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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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래혁명 블록체인 전자 디지털시대
프로크립토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전(Steve Jun) 대표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블록체인 컨설팅 글로벌 TOP10 팀에 선정된 프로크립토는 유럽, 중국, 북미 지역의 많은 블록체인 마케팅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하는 등 JP모건 출신 핀테크 전문가들이 모인 트릴리(trilli) 독점 파트너사이다. 프로크립토 글로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티브 전(Steve Jun) 대표는 2019년 미래혁명 블록체인 기술은 진화하고 빠르게 우리생활에 접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전 대표는 국가별 글로벌 다양한 암호화폐의 새로운 등장, 토큰 경제의 시대부상, 블록체인 기술 진보와 적용분야 확대 멀티 분산형 거래소 신흥강자 출현 등 많은 변화가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진화된 ICO 형태와 글로벌 분산형 거래소 신흥강자 탄생
그 동안 블록체인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로드맵은 ICO (Initial Coin Offering) 백서 공개 후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받고 개발하는 형태로 일부 프로젝트 등에 블록체인 기술력 MVP (Minimal Visible Product) 검증도 안되어 있었다. 또 기술진 팀원 및 개발 이력 공개 등이 없는 상태에서 불확실성을 기반으로 필터링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에 공개됐다. 이러한 상황이 진행되는 가운데 정확한 시장의 판단 및 기술력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투자 형태가 아닌 투기 위주로 투자가 이뤄졌다.

스티브 전 대표는 “올해는 반드시 프로젝트를 판단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 팀원. 백서, 로드맵 등 각 프로젝트를 개발 진행 단계의 공개 판단이 가능한 암호화폐의 코드, 개발 진행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수단 깃허브(Github)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라면서 “글로벌 해커톤 대회 수상 등 다양한 검증된 프로젝트들로 생태계가 조성된다면 투기가 아닌 투자로써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분별한 투기세력과 검증되지 않은 프로젝트 진행 및 거래소에 무분별한 상장이 투자심리를 악화되고 건전한 시장 하락과 공포지수가 높아졌다. 때문에 글로벌 시장의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태계의 자정 능력이 및 가이드 라인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프로크립토 로고

스티브 전 대표는 “2019년에는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검증 가능한 글로벌 프로젝트들만 살아남을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 100여 개 거래소에 우후죽순 상장되어 있는 코인 중 상당수는 상반기에 프로젝트가 중단되거나 상장거래소에서 등록이 해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거래소 또한 검증된 곳들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지금 글로벌 시장이 ICO (Initial Coin Offering).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STO(Security Token Offering) 등 다양한 투자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STO는 아직 초창기라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는 게 현실이고 STO 토큰을 팔거나, 중개하는 행위 자체가 국내 증권법 위반이라 국내에서는 아직 법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아서 현재는 활발히 이뤄지는 것은 힘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스티브 전 대표는 “중앙화된 거래소들의 보안 및 해킹 여러 가지 문제들을 탈피하는 멀티 분산형 거래소의 등장과 맞물려 제2의 신흥시장에 주목할 만한 기술력이 가진 다양한 창의적 거래소들이 등장할 것이며 분산형 멀티시스템 기능을 갖춘 글로벌 신흥강자들이 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전자화폐 전쟁
한편 스티브 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수만 가지의 토큰이 발행되고 1000여 개 이상 거래소에 3000여 종의 이상 암호화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블록체인 기술력 실현가능 하지 못한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사라지게 될 것이며 국가별 위주로 발행하는 국가암호화폐가 등장해서 기존의 비트코인과 시장장악력을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블록체인 토큰전쟁이 여러 가지 현상들로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또한 2019년에 글로벌 많은 정책들과 이슈에 이해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적용분야 활성화
대부분 전문가들은 “애플, 페이스북, IBM, 카카오 등 글로벌 기업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미래혁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활성화 은행들도 조만간 통장이 아닌 전자지갑을 업무를 준비해야 될 시기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현재 월마트에서 멕시코 다양한 농장에서 망고수입하고 있는데 망고에 리콜이 생길 경우. 멕시코 어느 농장 언제, 어떻게, 유통수입 세관 등 역추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 7일 이상 걸리는 시간이 블록체인 기술 접목해서 단 2초만에 유통과정 실시간 기록추적 가능하다.

월마트에서 거래의 투명성과 식품의 안정성을 기여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사용되고 있으며 스타벅스 슐츠회장 블록체인 결제시스템 도입검토 가능성에 대해 의사를 보였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끝으로 스티브 전 대표는 “또한 전자화폐의 사용처는 특정집단이 아닌 블록체인 기술적 시스템에 기반으로 한 글로벌국가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선점하려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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