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지난 20일 홍콩 글로벌 커뮤니티 버텍스(vertex) 거래 플랫폼이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버텍스는 세계적인 유수의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커뮤니티 문화를 융합한 디지털 거래 플랫폼이며 자체 개발한 버텍스토큰(Vertex token, VTX)도 출시했다.
버텍스거래소는 글로벌 프리미엄 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참여자에게 사상최고가(ATX)로 VTX토큰을 교환할 수 있게하며, 특정한 거래시스템을 통해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또 가격 안정성과 유동성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둔다.
현재 시중에 대부분 암호화 토큰은 거래기능이 갖추고 있지만 버텍스는 세계 최초로 정점교환 개념을 제시하고 다양한 토큰과 코인을 한 플랫폼에서 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매우 변동적이다. 대부분 토큰은 발행 초기단계부터 최고가격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많은 유저들에게 크고 작은 경제적 손실을 입히기도 한다. 심지어 소위 바닥을 찍은 토큰도 많다.
버텍스 거래소 측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독특한 스마트 트레이딩 시장 플랫폼을 제공하며 토큰 소지자들이 자동으로 높은 사전가격으로 VTX토큰과 교환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손실을 최소화하기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적극적인 참여자에게 일정의 보상토큰도 제공하며 VTX토큰의 유동성, 가치성, 거래량을 촉진한다.
버텍스 거래소는 출범하자 수 많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코인 메이커' 역할을 부여하며 거래소에 상장할 코인 또는 토큰에 대해 투표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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