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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디파이 프로젝트 센터(CNTR)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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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BitMax), 디파이 프로젝트 센터(CNTR) 첫 상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10.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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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올해의 핫이슈는 단연 지난 6월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한 디파이(DeFi)다. 이중에서 렌딩과 덱스, 유동성 채굴이 가장 빠르게 발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ax)는 디파이 프로젝트 센터(Centaur)를 독점으로 첫 상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센터(Centaur)의 토큰 명칭은 CNTR이며 추가 발행 없이 일부는 초기 판매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메인넷의 블록을 통해 점차 릴리즈한다고 전해졌다.

센터는 렌딩, 자산 관리 및 디지털 결제와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처음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반 분산 모델을 채택했다. 한편으로는 분산형 인프라의 투명성과 보안을 사용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중앙화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의 보호 계층을 사용한다.

CeFi의 완전 중앙화 솔루션과 다르며, 전적으로 퍼블릭 체인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의 솔루션과도 다르며 세 번째 경로를 취한다. Centaur는 중앙화 및 분산형 금융의 장점을 결합하려고 시도하며 현재 단계에서 두가지 다른 형태의 금융 사이의 브릿지를 구축한다.

또한 Centaur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투명성을 활용하여 렌딩 기관의 자금에 대한 투명한 보관을 실현하고 기존 금융 기관에서 먹튀 리스크를 방지하여 자산 관리 사용자 (대출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동시에 유동성 풀의 이자율도 공동으로 결정하여 둘의 이익이 일관되도록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Centaur는 중앙화 금융과 분산 금융을 결합하여 다양한 개방형 금융 방식을 개척할려고 한다.

한편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강점을 가진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는 LTO, ALGO 및 RUNE와 같은 고품질 프로젝트를 연속적으로 상장했으며, 많은 프로젝트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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