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엘씨엠에스싸이언스의 LCMS코인이 지난 28일 디지파이넥스 거래소에 상장했다.
LCMS는 질높은 제품을 수요자에게 공급하고, 현 유통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 더 나은 생활과 권리를 누릴 수 있게끔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선순환 유통 플랫폼이다.
LCMS는 모든 생산품의 원산지 관리, 유통 과정 관리, 생산시설 관리 등을 블록체인화 하여 참여 유저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즉,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상품을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평가를 콘텐츠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가 정보를 제공할 경우 LCMS는 ERC-20 기반의 LCMS코인으로 소비자에게 보상한다.
LCMS는 소비자 중심 실용적 활용가치에 중점을 뒀다. 타 프로젝트와 달리 현실적인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LCMS의 한 관계자는 "미래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 판단, 현재 유통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했기에 LCMS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 내의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높은 품질과 모두가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을 개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