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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KISS 리더 진 시몬스 "암호화폐에 접근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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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KISS 리더 진 시몬스 "암호화폐에 접근하려 노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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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정승원 기자] 록스타가 블록체인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미국의 록스타 진 시몬스(Gene Simmons)는 제미니(Gemini) 크립토 거래소 공동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의 트윗에 대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윙클보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이미 구식 시스템이 있다면 비트코인과 에테르를 사는 것이 더 쉽다"고 밝히며 인종 편향, 암호화, 분산형 금융을 다루는 다소 긴 맥락을 요약했다. 그러면서 "은행 계좌가 없으면 자금 유입이 어렵다"면서 "우리는 이것을 변화시켜야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메인 보컬리스트이자 히트 록 밴드인 키스(KISS)의 공동 창립자인 시몬스는 이 글을 리트윗하면서 "꼭 해낼 것이다. 반드시."라고 말했다.

이 알쏭달쏭한 언급은 시장에게 시몬스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시몬스에게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알려달라고 연락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 측은 해당 기사 내용 관련 반응이 오면 그에 따라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몬스가 암호의 가장 큰 자산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시몬스는 2017년 9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언급했다. 이 연예인은 3년 전 더 스트리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지만 '투자'라는 퍼즐의 한 조각정도로밖에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2017년 9월 15일 시몬스와의 인터뷰를 발표했는데, 시몬스가 카메론 윙클보스에 대한 현재의 반응에서 정확히 3년 전이었다.

해리포터 작가 J.K와 같은 다른 주류 인사들로부터도 비트코인은 2020년에도 평을 얻었다. 롤링은 비록 자산에 대해 상당한 혼란스러움을 표현했지만 말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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