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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딩 엔벨롭이 반등한 뒤 나타난 신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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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레이딩 엔벨롭이 반등한 뒤 나타난 신호 돌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9.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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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트코인의 소란 없는 거래가 몇 주 지난 뒤, 그 효과로 주요 수준의 새로운 돌파와 잠재적 위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주말을 지나며, 시총이 가장 큰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하위밴드에서 반등을 이루었는데 이것은 비트코인이 다시 12,000달러를 넘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움직임이다. 이 추정치는 상한과 하한을 정해 나가는 이동평균을 달래어 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더하여, GTI 글로벌 강도 지표는 코인이 새로운 매수 경향에 진입한 것과 더 많은 수익이 예상되는 과도 매수 영역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11,778달러까지 오르면서 월요일에 뉴욕에서 1.2%가량 상승했다. 피어코인인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와 이더(Ether)도 진전을 이루었지만 라이트코인(Litecoin)과 모네로(Monero)는 더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었다.

일부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기관 투자자들로부터의 이자가 비트코인이 더 높아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세계적 투자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는 그의 첫번째 비트코인 펀드를 지난주에 출시했다. JP모간 체이스(JPMorgan Chase) 역시 그의 블록체인 유닛인 쿼럼(Quorum)을 밝히지 않은 가격에 소프트웨어 회사에 매각하면서 컨센시스(ConsenSys)에게 투자를 했다.

디지털민트(DigitalMint)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마크 그렌스(Marc Grens)는 “더 많은 JP모건과 같은 가계 부문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규제자가 관리회사에 대한 제약을 완화할수록, 우리는 비트코인을 견인하며 암호화폐산업으로 더 많은 기관 자본이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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