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고영은 기자] 거래자이자 분석가인 조쉬 라거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중요한 인사들 중 한명이다. 조쉬 라거가 몇몇 알트코인에 대한 그의 예측을 나누었다.
조쉬 라거는 최근 명성을 얻은 디파이 암호화폐인 와이언 파이낸스(YFI)를 10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 자본이 2,500달러였을 무렵, 나는 3가지 YFI에 투자를 했다. 두 가지는 매우 빨리 매각했다. 그 자산의 가치는 현재 5만 달러에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하나는 남겨두었고 10만 달러 이상이 될 때까지 팔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가장 높았을 때는 16,100달러을 조금 넘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거는 "YFI가 비트코인을 능가한다"라며 “1YFI는 1BTC에 맞먹는다. 한달전에 비트코인을 2000달러에 샀다고 가정할 경우, 지금은 12,000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런 기회에 열광한다. YFI가 바로 이런 일을 해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언 파이낸스(YFI)는 디파이(탈중앙 금융)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장기간 동안 상당히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었다. 암호화폐 세계에서 많은 서비스와 대출기관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와이언 파이낸스(Yearn.finance)는 바로 이런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다.
와이언 파이낸스의 사용자들은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디파이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기회를 얻는다. 와이언 파이낸스는 자동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어떤 프로젝트로부터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거래 수수료가 그 프로젝트에 과금되는지를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