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게임하면서 채굴할 수 있는 티케이엔 토큰(TKNT)이 지난 26일 18시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했다.
TKNT는 Defi 기반 스테이킹, 예적금,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탈 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사용될 ERC-20 기반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플랫폼 게임을 통해 고정적으로 토큰을 채굴 할 수 있는 Bet- Mining을 채택한 Gaming De-Fi 프로젝트이다.
향후 TKN 플랫폼 안에서 TKNT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적인 수량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이렇게 획득한 TKNT를 거래소에서 다른 코인과 교환, 판매 해 부수입을 획득하거나 다시 게임에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TKNT 보유 수량에 따라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TKNT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TKNT는 거래소 상장 전에는 오직 게이밍 플랫폼 채굴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다”라며 “TKNT 가 Bet- Mining 토큰인 만큼 유저는 본인이 직접 설정한 설정값에 따른 Auto 게임 기능 지원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블게이트 상장을 계기로 TKNT의 사용처와 인지도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가적으로 글로벌 TOP 10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A-IEO라는 토큰 모금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로 8월 한국기업평판 연구소에서 실시간 거래대금과 방문자수, 브랜드 평판 등의 항목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평판 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