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 블록스(Betty Blocks)의 CEO 크리스 오브담(Chris Obdam)은 상자를 열거나 문장을 조합하는것처럼 쉬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간단히 구축된 미래를 고대한다.
우리가 쓰고, 타이프하고, 그리고, 말하는 만큼이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한 세계를 상상해 보라.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70%는 간단하고 즉각적이며 즐거운 레고 같은 솔루션이 필요하다.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것은 IT의 세계가 항상 약속하는 것들이지만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없다.
디지털 시대에, 사업부서는 고객이나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서도록 스스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세상이 어떻게 달라진 것인지 생각해 보라. 우리가 얼마나 빨리 단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비행에 대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간단한 앱을 구축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빨리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구축하자”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워졌는지를 생각해 보라.
기술이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서, 모니터링이나 우리를 위한 선택지를 계산해 내는 것이나 해결책을 추천하는 것이나 심지어 비행중 필요한 것들을 연결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간단히 프로그램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황을 장악하는데 있어 우리가 얼마나 생산적일수 있는지를 상상해 보라.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만큼이나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가까이에서 어떤 상황이든 도울 수 있도록 비행 중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을 상상해 보라. 이것이 바로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베티 블록스의 CEO인 크리스 오브담이 상상하는 프로그래밍의 미래이다. 아이디어는 끝이 없다.
코드 프로그래밍이 없다는 생각은 코드가 디지털 시대의 중심이기 때문에 매우 획기적인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기술이 없지만 우리는 점점 더 코드가 기반을 이루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레고는 사람들이 우주선에서 자동차까지의 모든 것들을 만들고 상상하며 놀이하게 만드는데 심지어 축구 게임까지 가능하다. 코드가 레고만큼이나 접근 가능한 세계를 상상해 보자. 우리는 이것으로 보건, 자동차, 심지어 정부 부문까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레고처럼, 이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이전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상해 본적 없는 것들을 할 수 있게 한다. 사회적 공조에서 이 아이디어의 영향은 작은 것에서 거대한 것까지 개인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엄청나며 생생한 해크(hack: 작업 과정 그 자체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즐거움 외에는 어떤 건설적인 목표도 갖지 않은 프로젝트 혹은 그에 따른 결과물)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