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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자들, 호황속에서 현금을 쓸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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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자들, 호황속에서 현금을 쓸어모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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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최근 몇 달 동안 이더(ETH)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 가장 가치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의 수수료는 증가일로라고 글라스노드(Glassnode)의 자료가 밝히고 있다. 이것은 현재 채굴자의 수익의 42%이상이 수수료로부터 파생하기 때문에 이더의 채굴자들이 호황속에서 현금을 쓸어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더하여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발생한 이더리움 거래 수수료 중앙값은 거의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중반의 급등 시 이더의 거래 수수료는 0.912달러로 최고치를 찍었다. 어제 수수료는 0.879달러로 반등했다. 인기있는 암호화폐 거래자인 조엘 크루거(Joel Kruger)는 많은 이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지불할 것을 요청받는 엄청난 수수료에 놀랐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자산에 대하여 채굴의 어려움과 이에 연관된 비용은 상승해왔다. 그러나 이더 채굴이 더 많은 채굴자들이 합류함에 따라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에 더 많은 계산력과 소프트웨어, 전력이 필요해짐에 따라 비용이 상승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이더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 이 추세는 지속되어 채굴이 장기적으로 잠재적 이윤성을 갖춘 것으로 만든다.

이더리움은 탈중앙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을 위하여 설계된 암호화폐이며 제 삼자로부터의 속임수, 방해, 통제, 간섭없이 생성되어 운용된다.

다른 많은 암호화폐 자산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으로 투자하는 것의 이윤성은 높으며 그의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을 거둔 이력이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이더리움으로 수익을 거두는 것에는 많은 다른 선택지가 존재한다. 이런 선택지에는 이더리움 채굴, 이더리움 수도꼭지, 이더리움 스테이킹(staking)이 포함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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