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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격, 새 촉매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간신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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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격, 새 촉매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간신히 유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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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고영은 기자] 이더리움의 가격이 새로운 촉매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간신히 유지

이더리움 가격(ETHUSD)은 미 달러화의 강세로 압박 하에 있다. 암호화폐는 적색신호에 든지 연속 4일째이다. 화폐는 408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어제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392달러를 살짝 웃도는 수준이다. 다른 디지털 화폐도 고정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리플의 가격은 각각 0.18%와 1.33% 떨어졌으며 비트코인 캐쉬와 라이트코인(Litecoin)은 1.50% 이상 떨어졌다.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며칠 동안 압력 하에 있는 이유는 투자자들이 촉매제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이전에 가격은 세가지 주된 이유 때문에 상승 경향을 나타냈었다.

첫째,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주요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더리움 2.0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과거에, 화폐들은 이런 중요한 사건 전에 반등하는 경향이 있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비트코인 반감기(halving event; 블록 보상 감소)전에 반등했다.

둘째, 달러화 약세가 이더리움 가격의 반등에 기여했다. 그러나, 달러는 연방은행의 온건한 재정 정책의 영향으로 오늘 반등했다. 연방은행은 성명서에서 코로나 사태가 제기한 위험을 경고했는데 코로나 사태는 암호화폐와 금 가격의 급락 원인이 되었다.

셋째, 이더리움 가격은 시장의 전반적 강세 때문에 반등했다. 사실상 모든 자산의 가격이 지난 몇달 동안 상승하는 경향이었다. 예를 들어, S&P 500과 나스닥은 이미 올 초부터 현재까지의 손실을 만회했다. 또한 금과 팔라듐 같은 자산들은 기록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등했다.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거래자들이 촉매를 기다리기에 떨어지고 있다. 특히 450달러 수준에 도달한 뒤에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는데 450달러는 기술 분석에서 기저 가격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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