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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이콘루프, 코로나 방역 위한 신원확인 앱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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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이콘루프, 코로나 방역 위한 신원확인 앱 시스템 구축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8.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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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고영은 기자]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연간 15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제주도는 현재 방문자들에게 분산신원확인(DID) 블록체인 기술 기반 앱을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앱은 개인적이며 안정적인 COVID-19 접촉자 추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8월 19일의 성명 발표에서 국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와 해당 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문자들은 제주도에 도착하면 쯩(Zzeung)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고 코리안 텔레콤 서비스를 사용하여 신원을 인증할 것을 요구 받게 된다. 앱 사용 말미에 인증가능한 신임장이 공공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발행된다. 이는 확인되는 정보에 어떤 거짓이나 조작이 없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쯩은 그 편의성과 안전성 때문에 한국 금융위원회가 혁신적 금융 서비스(MyID)로 지정하였다. 제주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재빨리 수용했기 때문에 가끔 ‘비트 아일랜드’라고 소개되기도 한다.

방문자들은 지문인식 인증이나 비밀번호 코드를 설정해야 하는데 이는 개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저장될 것이다. 각 방문자의 개인 신원 정보와 그들의 방문 경로 기록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하여 분리된다. 해당 데이터는 COVID-19 사례가 발생하기 전까지 비밀로 유지된다.

아이콘루프와 제주도의 최근 시범 프로그램에 더하여, 프로그램 운영은 이달 말까지 50여개 이상의 개인 기업의 참여를 포함하도록 확대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인 임태봉은 “이 새로운 감염질환 예방 시스템을 통하여, 제주도는 한국 내에서 안전한 대표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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