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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처럼, 크립토 업계 발전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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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처럼, 크립토 업계 발전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7.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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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를 초대해 진행했다. 그는 최근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로 낙찰된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회사인 베리스토어에 부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코인티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과거 주식 및 선물 시장에 투자하며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투자에 대한 감각을 쌓아왔고, 지난 2017년 리플에 투자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해 처음 경험했다. 간편 송금을 목적으로 탄생한 리플은, 당시 비트코인 보다 송금 시간이 약 절반 적게 걸려 상용화에 가까울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이 부사장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크립토 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밝혔다. 그는 “각 나라마다 화폐를 만들 때 드는 주조 비용이 많은데, 이를 줄이고 결국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큰 그림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세명 모두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춤과 노래가 좋아서 신나게 해보자는 생각이 대중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크립토 업계에서 제안이 왔을 때도, 발전하는 산업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합류했다”고 강조했다.

다음 편에서는 이주노 부사장이 생각하는 대중문화와 크립토 산업 발전의 유사한 점 등에 대해 알아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빗쟁글의 코인티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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