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월스트리트 투자 전문가들이 개발한 업계 최고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TMX.com)가 9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에 피오 프로토콜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비트맥스는 피오 프로토콜 상장하는 첫번째 플랫폼으로 에어드랍, 트레이딩 콘테스트, 바운티 프로그램 등 홍보 행사로 상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비트맥스는 피오 토큰 보유자에게 약 28%의 APR을 제공하는 제한된 투자 제품인 BitTreasure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트맥스 글로벌 사업 개발 담당자인 셰인 몰리더(Shane Molidor)는 상장 협력과 관련하여 "비트맥스는 상장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을 통해 피오 프로토콜에 상당한 가치를 제공한다. 비트맥스는 가까운 미래에 피오 주소를 플랫폼에 통합하여 완벽한 디지털 자산 전송을 촉진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피오 프로토콜과 피오 토큰의 효용성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피오 프로토콜은 비트맥스가 한달여 만에 처음으로 상장하는 프로젝트이다. 퍼블릭 세일즈나 경매 대신 비트맥스 사용자들은 독점적으로 에어드랍 행사를 통해 피오를 획득할 수 기회를 갖는다. 최근 이 거래소에 상장한 프로젝트중 리벡(RIVEX)와 xDai STAK가 각각 8.6배와 4.8배로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맥스는 유망한 투자 수익률을 달성했다.
2018년 8월 출시한 비트맥스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 투자자 등 고객층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변동성 상품부터 마진 거래, 파생상품 거래, 스테이킹 제품, 기타 투자 솔루션까지 다양한 투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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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프로토콜은 월렛, 거래소, 암호화폐 결제 프로세서와 같은 크립토 엔드포인트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거나 이전하는 등 애플리케이션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분산형 서비스 계층이다. 피오 프로토콜의 주요 목표는 크립토 제품의 사용 편의성을 촉진하는 것이다. 피오 토큰은 해시레이트가 필요한 피오 프로토콜의 모든 작업에 대해 지불하는데 사용된다.
피오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랩스, NGC, 룬엑스, 블록월 캐피털, 엑세스벤처스, 던디 벤처스, 퍼스트마일 벤처스, 에릭 보헤스, 브록 피어스 등 유명한 벤처캐피털 펀드와 엔젤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피오 토큰의 토큰 세일즈는 있었지만, 이전의 모든모금은 미국 규정 D에 따라 주식회사 다픽스의 우선주 시드 및 시리즈 A 매입을 통해 이루어졌다. 피오 프로토콜의 초기 후원자들에게는 락업 스케줄에 따라 토큰이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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