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트레이더 중심적으로 접근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지난 15일 정식 BTC/USDT 인버스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디지털자산(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MCS(마이코인스토리)는 전세계 거래소 최초로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전에는 새로운 거래 상품이 나오면 트레이더가 스스로 공부하고 습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MCS는 24시간 CS를 통해 트레이더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나 최상의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트레이더가 자신의 전략을 보다 수월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MCS 관계자는 “강력한 거래 성능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 라며 “트레이더에게 최적화된 플랫폼을 설계하는 것이 MCS의 목표이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트레이더와 최대한 많은 접점을 만드는 일"이라며 전세계 거래소 최초로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CS는 지난 모의 트레이딩 대회를 통해 270억 달러(325조원) 의 거래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파생상품 거래소 중 3위 안에 들어가는 수치이다.
한편 MCS는 사용자 중심으로 플랫폼을 설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 4월13일 테스트넷을 공개한 후 약 2개월 동안 버그 바운티, 모의 트레이딩대회를 진행하며 받은 트레이더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을 완성했다.
MCS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는 암호화폐 시장 및 트레이딩 관련 인사이트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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