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최근 몇 년 사이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 프로그램에서 해외 여행지에 대한 소개가 나옴과 동시에 코로나’ 종식 이후 안전한 항공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형 항공보다는 비즈니스, 의료 관광을 위한 소형 제트기, 소형 항공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기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여행 플랫폼이 생겼다. 바로 비트젯이다.
비트젯(BITZET)은 홍콩에 기반을 두 항공 여행 기반 플랫품이다.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원스탑 서비스로 제공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는 효율적인 여행을 지향한다. 항공, 호텔, 현지 서비스, 보험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현재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현지 여행사와의 MOU 체결 진행 중이며 항공 마일리지로 토큰 구매 및 제휴 면세점과 식당 등에서 결제 가능하다. 사라지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마일리지를 개인 암호화폐 자산으로 변환도 가능하다.
비트젯(BITZET)토큰을 기반으로 결재 생태계를 구축
비트젯(BITZET)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플랫폼으로써 여행객과 여행 서비스 공급자들 사이에 경제적 모델을 만들고 결제수단으로‘BZET’(토큰)을 사용함으로써 혁신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대기업이 운영하는 여행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직구몰도 오픈한다. 서비스 오픈은 5월 20일 예정이다. 국내 대기업몰에 입점되어 있는 업체와 협력해 우수한 제품을 쇼핑할 수 있으며 명품관 이용 또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쇼핑몰과 게임의 만남
게임을 론칭해 적은 금액부터 베팅할 수 있도록 해 적은 금액으로도 고가의 명품을 갖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유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 지향
지난 4월 24일 역삼에 있는 호텔 아르누보에서 나누리여행사 강형례 대표와 MOU를 맺는 행사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형례 대표는 이미 1988년부터 여행업에 종사하였고, 여행 상품을 직접 개발해왔다.
이날 강 대표는 “비즈니스 제트기 사업 및 헬기투어, 크루즈 여행 등 보다 넓은 비트젯(BITZET)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비젯(BZET)토큰이 상장에만 목표하지 않고, 글로벌 유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향한다”라고 전했다.
김보성 비트젯(BITZET)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폐 개혁이 일어나고 있다. 지폐에 대한 부담감으로 전자화폐가 상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 있는 전자화폐에 보다 보완을 해 나갈 예정이다. 또 5월 항공사 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근무한 전문 경영인과 함께 합류해 비트젯(BITZET)에어를 출범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비트젯(BITZET)의 BZET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OTC거래소가 5월 중순경에 오픈된다. 현재 BZET토큰의 가격은 1원이며 5월 1일 기준 2원이다. 글로벌 마켓상장은 9월 예정이다. 여타 토큰들의 패턴은 오직 상장하는데만 집중되는 반면, BZET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상장은 물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이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비트젯(BITZET)은 2021년 정식 서비스를 론칭 할 계획이며, 여행 관광 콘텐츠 개발해 소비자 니즈를 꾸준히 반영해 업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상장을 할 예정이다. 그 외 인공지능 기반한 여행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북미, 남미,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종강현실 기반한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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