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확장 가능한 이기종 다중 체인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UYT 프로젝트의 국내 런칭 행사의 개최가 6월로 확정되었다. UYT Network의 글로벌 로드쇼는 첫 개최지인 서울에서 당초 15일에서 18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취소되었다.
UYT의 생태 토큰은 사전 채굴 및 자금 모집을 통해서가 아닌 오직 ‘자산 채굴’을 통해서만 획득되어지는 투명성과 채굴에 대한 간편한 접근성으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크로스 체인을 통해 충전하고, UYP에 락업 혹은 매핑함으로써 간단히 채굴에 참여해 UYT를 획득 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이 기종 다중 체인 시스템은 릴레이 체인 제공을 통해 글로벌 동적 데이터 구조인 파라체인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바이낸스 체인 등의 독립된 체인의 통합으로 기타 프로젝트와의 차별성을 꾀하고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UYT만의 시티즌, 디렉터, DAO기구라는 독특한 거버넌스 구성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채굴에 참여한 일반 유저인 시티즌을 통해 디렉터가 선발되며, 선발된 디렉터는 신뢰성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 충분한 양의 UYT 토큰과 해시율을 담보해야 한다. 또 이 유저들 가운데 무작위로 선발 된 탈중앙화 조직 DAO 기구에 의해 제네시드 노드를 선발하는 식이다.
또한 최근 DeFi와 DEX 탈중심화 거래소 시스템을 적용한 UYT의 첫번째 Dapp인 UYT Wallet을 출시를 통해 전세계 전 산업을 아우르는 생태 경제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UYT 네트워크는 한국 뿐 아니라 현재 중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로드쇼의 취소로 인한 세계 유저의 요청에 따라 최근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세계 팬들에게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국내 런칭행사가 오는 6월로 확정 됨에 따라 예비 투자자 및 팬들의 갈증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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